신지현 전문의, 제4회 고용노동 공공데이터 활용 공모전 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

신지현 전문의 선생님이 ‘제4회 고용노동 공공데이터 활용 공모전’에서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분야 1위로 선정되며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한 공모전에 총 195건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2단계 서면 심사와 발표 심사를 거쳐 총 14건의 수상작이 선정됐습니다.

신지현 선생님은 ㈜인더닥터 대표 자격으로 참가해, 산업보건 지원 솔루션 ‘HOOW’를 출품했습니다.

‘HOOW’는 ‘Health’와 ‘Worker’를 연결한다는 의미로, 근로자의 건강 데이터를 분석하여 직업병 예방과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솔루션입니다.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 사회적 파급 효과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1위에 선정되었습니다.

신지현 선생님이 대표로 있는 ㈜인더닥터는 ㈜인더닥터는 산업보건 헬스케어 솔루션을 개발·보급하는 기업입니다. 또한 화학물질 취급 노동자 보호를 위한 MSDS 경고표지 스티커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하여, 산업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을 위한 공익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신지현 선생님은 "HOOW는 실무진들이 현장에서 체감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솔루션입니다. 앞으로도 의료와 데이터를 융합해 산업현장의 건강관리 수준을 높이고, 취약 노동자 보호에 기여하는 기술을 꾸준히 개발해 나가겠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고용노동부 : 제4회 고용노동 공공데이터 활용 공모전 수상작 선정 결과